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샌디에이고에 패해 NLDS 진출 실패

입력2020년 10월 03일(토) 11:47 최종수정2020년 10월 03일(토) 11:4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덜미를 잡혔다.

세인트루이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NLWC, 3전2선승제) 3차전에서 0-4로 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일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1차전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2, 3차전에서 내리 패하며 허무하게 2020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전3선승제) 진출에 성공했다. NLDS 상대는 LA 다저스로 결정됐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잭 플래허티는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단 4안타에 그쳤다.

샌디에이고는 무려 9명의 투수가 이어 던지며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봉쇄했다.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홈런 포함 3안타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4회까지는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5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에릭 호스머의 2루타로 1점을 선취했다.

기세를 탄 샌디에이고는 6회말 크로넨워스의 안타와 상대 실책, 타티스 주니어의 고의4구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상대 실책과 호스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추가했다. 8회말 크로넨워스의 홈런까지 보탠 샌디에이고는 4-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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