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4방' 롯데, 한화에 10-0 완승

입력2020년 10월 03일(토) 16:40 최종수정2020년 10월 03일(토) 16:40
이대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를 완파했다.

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롯데는 62승1무58패를 기록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38승2무8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대호와 이병규, 김준태, 오윤석은 홈런포를 가동하며 대승의 주역이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이승헌이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화는 선발투수 장시환이 4이닝 6실점(5자책)으로 무너진데다 타선까지 부진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롯데는 1회말 선두타자 오윤석의 홈런으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손아섭의 볼넷과 상대 폭투로 이어진 1사 3루 찬스에서는 이대호의 적시타, 이병규의 투런포로 4-0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롯데는 김준태의 볼넷과 마차도의 적시 2루타, 상대 실책 등으로 2점을 추가하며 1회말에만 6점을 뽑았다.

초반부터 타선의 지원을 받은 이승헌은 무실점 투구로 보답했다. 롯데는 5회말 김준태의 2점 홈런으로 8-0으로 차이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롯데는 7회말 이대호의 솔로 홈런, 김동한의 적시타로 10-0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롯데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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