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12승' LG, 더블헤더 1차전서 KT 제압

입력2020년 10월 03일(토) 16:44 최종수정2020년 10월 03일(토) 16:44
켈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G 트윈스가 kt wiz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LG는 67승3무54패로 4위를 유지했다. KT는 69승1무52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켈리는 7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7패)째를 신고했다. 오지환은 2안타 2타점, 박용택은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KT 선발투수 김민수는 5이닝 5실점(4자책)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선취점은 KT가 가져갔다. 3회말 2사 이후 황재균의 안타와 로하스의 홈런으로 2점을 선취했다.

그러나 LG도 반격에 나섰다. 5회초 채은성의 2루타와 상대 실책, 유강남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박용택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춘 뒤, 홍창기의 1타점 2루타, 오지환의 2타점 2루타로 5-2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LG는 7회초 구본혁의 볼넷과 오지환의 2루타, 이형종의 고의4구로 다시 한 번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김현수의 희생플라이, 상대 폭투로 2점을 추가하며 7-2로 달아났다.

이후 KT의 추격을 실점 없이 막아낸 LG는 7-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횟수·금액 커"…'억대 원정도박' 양현석,…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억대 원정도박 혐의로 재…
기사이미지
'손흥민·케인 휴식' 토트넘, 루도…
기사이미지
극장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또…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