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C, 더블헤더 1차전서 6-6 무승부

입력2020년 10월 03일(토) 18:00 최종수정2020년 10월 03일(토) 18:00
박해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성과 NC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서 6-6으로 비겼다.

NC는 74승4무54패로 1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54승3무66패로 8위에 자리했다.

삼성 박해민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김동엽은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NC에서는 이원재가 스리런 홈런, 알테어가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선취점은 삼성이 가져갔다. 1회초 박해민과 구자욱, 김동엽의 연속 안타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2회초에도 김호재의 볼넷과 김지찬의 번트안타, 이성규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를 만든 뒤,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NC는 3회말 알테어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삼성은 4회초 박해민의 투런포로 다시 차이를 벌렸다. 6회초에는 박해민, 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김동엽의 2루타로 6-1을 만들었다.

그러나 NC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NC는 6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박석민의 적시타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이원재의 스리런 홈런으로 5-6으로 따라붙었다.

기세를 탄 NC는 7회말 지석훈의 볼넷과 이명기의 번트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권희동의 적시타로 6-6 균형을 맞췄다.

NC는 9회말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알테어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경기는 6-6 무승부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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