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호투+타선 폭발' NC, 더블헤더 2차전서 삼성 완파

입력2020년 10월 03일(토) 22:08 최종수정2020년 10월 03일(토) 22:08
알테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선두를 지켰다.

NC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더블헤더 2ㅏ전에서 12-2로 승리했다.

두 팀은 앞서 열린 1차전에서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NC가 승리를 가져가며 75승4무43패로 선두를 지켰다. 삼성은 54승3무67패로 8위에 머물렀다.

선발투수 박정수는 5.1이닝 2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은 4이닝 3실점(2자책)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NC는 3회말 박민우의 볼넷과 양의지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나성범의 내야 땅볼, 알테어의 1타점 2루타로 2점을 선취했다. 4회말에는 지석훈의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이원재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끌려가던 삼성은 5회초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지만, 송준석의 병살타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한숨을 돌린 NC는 5회말 알테어의 볼넷과 도루, 김태군의 진루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지석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7회말 2사 이후에는 지석훈과 이명기의 볼넷, 상대 폭투로 2,3루 찬스를 만든 뒤, 이원재의 2타점 적시타로 6-1까지 차이를 벌렸다.

이후 NC는 8회말 알테어의 솔로 홈런과 김성욱의 스리런 홈런, 이재율의 2타점 2루타로 대거 6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9회초 이원석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지만 이미 승기는 기운 뒤였다. 경기는 NC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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