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친스키 18승' NC, 삼성에 4-1 승리…선두 굳히기

입력2020년 10월 04일(일) 17:09 최종수정2020년 10월 04일(일) 17:09
루친스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접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NC는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NC는 76승4무43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삼성은 54승3무68패로 8위에 머물렀다.

NC 선발투수 루친스키는 5.2이닝 동안 6피안타 2탈삼진 4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8승(3패) 고지를 밟았다. 양의지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 선발투수 장핀준은 5이닝 2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NC는 1회말 이명기의 안타와 김성욱, 박민우의 진루타로 2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장필준의 폭투를 틈타 이명기가 홈에 들어오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후 NC는 선발투수 루친스키의 무실점 투구로 1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양의지의 홈런으로 2-0을 만들었다.

삼성은 7회초에서야 김호재, 양우현의 연속 안타와 이성규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박해민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NC는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8회말 김성욱의 투런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NC의 4-1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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