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난타전 끝에 KT에 13-8 승리

입력2020년 10월 04일(일) 18:18 최종수정2020년 10월 04일(일) 18:18
김민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G 트윈스가 난타전 끝에 kt wiz를 제압했다.

LG는 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13-8로 승리했다.

LG는 68승3무55패로 4위를 유지했다. KT는 70승1무53패로 2위에 자리했다.

선취점은 LG가 가져갔다. 1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김현수의 희생플라이, 채은성의 1타점 2루타로 2점을 선취했다.

KT는 1회말 로하스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LG는 3회초 2사 1,2루에서 김민성의 스리런 홈런으로 5-1까지 차이를 벌렸다.

그러나 KT도 쉽게 물러나지는 않았다. KT는 4회말 2사 3루에서 황재균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5회말에는 강백호의 2점 홈런과 유한준의 볼넷, 황재균의 적시 2루타로 3점을 내며 5-5 균형을 맞췄다.

LG는 6회초 무사 3루에서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6-5로 앞서 나갔다. 그러자 KT는 6회말 1사 3루에서 로하스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뒤, 강백호의 솔로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LG였다. LG는 8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정근우의 적시 2루타로 다시 7-7 동점을 만들었다. 정주현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홍창기의 내야 안타, 오지환의 2타점 적시타로 10-7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LG는 8회말 KT에 1점을 내줬지만 9회초 이형종의 홈런과 손호영의 적시타, 정주현의 희생플라이 등으로 3점을 추가했다. 경기는 LG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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