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유니폼 입고 뛴 황의조 "특별한 날 승리해 매우 기뻐"

입력2020년 10월 05일(월) 14:14 최종수정2020년 10월 05일(월) 14:33
사진=황의조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2년 연속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황의조는 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사진과 함께 "특별한 날 승리를 해 매우 행복하다. 구단과 팀원들에게 매우 고맙다"고 밝혔다.

보르도는 4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디종과 6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보르도는 선수단 전원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뛴 가운데 벤치에서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 18분 레미 우댕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동료들과 함께 한글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뛴 특별한 날 팀의 승리한 것에 대해 의의를 뒀다.

보르도는 전반 12분 우댕의 프리킥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29분에는 사무엘 칼루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44분 토마 바치시의 쐐기골을 더해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보르도는 2승3무1패(승점 9)를 기록하며 9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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