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나문희X김윤진 모성애가 전한 감동

입력2020년 10월 05일(월) 16:12 최종수정2020년 10월 05일(월) 16:12
담보 나문희 김윤진 / 사진=영화 담보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영화 '담보'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나문희, 김윤진의 출연이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담보'에 출연해 극에 깊이감을 불어넣은 나문희, 김윤진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소재를 통해 유쾌한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 개봉 이후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담보' 속 영화의 완성도를 배가시킨 나문희, 김윤진의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대규 감독의 전작 '하모니'의 인연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된 나문희와 김윤진은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콤비 두석, 종배에게 담보로 맡겨진 승이의 할머니와 어머니 역을 맡아 감초 같은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강대규 감독은 "나문희 선생님이 승이의 할머니 역을 맡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캐스팅이 성사됐을 때 매우 기뻤다"고 밝히며 연륜이 묻어나는 열연으로 단숨에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 나문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승이의 어머니인 명자 역의 감정 표현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 김윤진 배우를 캐스팅했다”라는 말로 김윤진을 캐스팅한 이유를 전하며 명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준 김윤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실제 승이 역으로 나문희, 김윤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하지원은 "연기를 하면서 '역시 최고의 배우님들이다'는 생각을 했다. 첫 장면을 찍을 때부터 호흡이 잘 맞았고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들과 또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감상을 전해 이들이 선보일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나문희와 김윤진의 출연으로 완성도를 높인 '담보'는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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