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시장 마지막날 카바니·텔레스 영입

입력2020년 10월 06일(화) 08:58 최종수정2020년 10월 06일(화) 09:20
에딘손 카바니 /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시장 마지막날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풀백 알렉스 텔레스를 품었다.

맨유는 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텔레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적시장 마감 1시간을 남겨두고 자유계약 신분이던 카바니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6년 팔레르모에서 프로에 입문한 카바니는 나폴리를 거쳐 2013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PSG에서 301경기에서 200골을 넣었고 리그 우승 6회, 프랑스컵 우승 4회, 리그컵 5회 등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울러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A매치 116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으며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에 밀려 입지가 줄어든 카바니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고 맨유로 새 둥지를 틀었다.

왼쪽 풀백 텔레스는 브라질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갈라타사라이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해 인터 밀란을 거쳐 포르투에서 뛰었다. 포르투에서 4시즌간 40경기 이상 출전하는 등 기복 없는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텔레스는 "맨유의 올레 군나스 솔샤르 감독은 명확한 팀의 방향성을 갖고 있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빨리 경기장에 나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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