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부산국제영화제서 아시아 최초 개봉

입력2020년 10월 06일(화) 10:43 최종수정2020년 10월 06일(화) 10:43
소울 / 사진=영화 소울 예고편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식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이번 상영이 아시아 최초 상영임을 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소울'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국내 공식 개봉 전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소울풀한 재즈 음악을 배경으로 거대한 빌딩이 빼곡한 도시의 전경과 함께 바삐 살아가는 사람들 틈에서 중학교 악단 교사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조의 모습이 보여진다.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여유롭고 편안하게 보내는 주인공 조의 다채로운 인생의 순간들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보여지며 어떤 인물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예고편 내래이션의 멘트들은 우리 모두가 소중하게 살아가는 일상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며 보는 이들의 따뜻한 울림을 자아낸다.

'소울'은 중학교에서 밴드를 담당하는 음악 선생님 '조 가드너'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이르게 되면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제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10월 개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꼽혔다.

작품은 두 번의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받은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미 폭스, 티나 페이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그레미 상 후보에 오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받은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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