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조우진 "10년 전 만난 이제훈, 곰살 맞고 애교 많아"

입력2020년 10월 06일(화) 11:55 최종수정2020년 10월 06일(화) 11:55
도굴 이제훈 조우진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도굴' 배우 조우진과 이제훈이 남다른 '선후배 케미'를 드러냈다.

6일 '도굴'(감독 박정배·제작 싸이런픽쳐스)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박정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우진과 이제훈은 서로를 두고 오래된 인연이라 고백했다. 먼저 조우진은 "많은 분들이 이번 작품에서 제가 이제훈을 처음 만났다고 생각한다. 10년 전 SBS '비밀의 문'이라는 작품에서 호흡했다. 그때를 서로 좋게 기억하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제훈 역시 "10년 전 조우진과의 연기가 너무 강렬했다. 처음 뵙는 분인데 어떻게 저렇게 능수능란하시지. 이후 조우진의 영화들을 보면서 빨리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조우진이 '도굴'에 참여한다고 것이 제가 출연하게 된 이유"라 말했다.

그러자 조우진은 "이제훈을 만나기 전 다가가기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다. 이렇게 곰살 맞은 사람이고 애교도 엄청 많다"고 화답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팀플레이가 오락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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