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홈런 2방' 두산, SK 꺾고 4연승 질주

입력2020년 10월 06일(화) 21:52 최종수정2020년 10월 06일(화) 21:52
박건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두산 베어스가 SK 와이번스를 4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두산은 67승4무55패로 5위를 유지했다. SK는 42승1무84패로 9위에 머물렀다.

박건우는 홈런 2방 포함 4안타 2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최원준은 4.1이닝 3실점에 그쳤지만, 두 번째 투수 박치국이 1.1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SK 선발투수 이건욱은 5이닝 4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두산이었다. 두산은 2회초 김재환의 볼넷과 박세혁의 안타, 박건우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정수빈의 밀어내기 볼넷, 허경민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선취했다.

SK는 3회말 김성현의 안타와 최지훈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김경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두산은 4회초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했다.

이후에도 SK가 추격하면 두산이 추격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SK는 5회말 최정의 투런포로 1점차로 따라붙었다. 그러자 두산은 6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추가했다.

다시 SK가 7회말 오준혁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지만, 두산은 8회초 박건우의 두 번째 솔로 홈런으로 응수하며 6-4를 만들었다. 9회초 4점을 더 보탠 두산은 9-4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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