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최애에게 편지 쓰고 답장받자!' 이벤트 진행

입력2020년 10월 07일(수) 15:28 최종수정2020년 10월 07일(수) 15:28
사진=상주 상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대학생 마케터 FAM의 기획으로 팬의 편지를 받아 선수가 직접 답장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주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으로 '최애에게 편지 쓰고 답장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애에게 편지 쓰고 답장받자' 이벤트는 상주의 대학생마케터 FAM이 기획한 이벤트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무국으로 팬들의 편지를 받아 선별 과정을 거쳐 선수들이 직접 답장을 쓰는 이벤트이다.

상주 구단 해산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상주는 사무국으로 팬들의 편지를 받고 선수가 편지를 직접 읽고 이에 대해 답장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상주는 선수가 편지를 읽고 답장하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담아 팬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본 이벤트는 상주상무 대학생마케터 FAM이 기획한 이벤트로 기안자 팸 한미나 씨는 "초등학생 시절 썼던 국군위문편지가 떠올랐다. 초등학교 때 위문편지를 보내면 답장을 주는 군인도 있었다.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는 나만의 보물상자 안에 아직도 편지가 있다. 이러한 이벤트를 선수들에게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상주의 팬들은 최애 선수에게 편지와 함께 참가자 이름, 연락처를 적어 보내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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