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내가 죽던 날' , 제목만 보고 운명적으로 내 것이라 생각"

입력2020년 10월 08일(목) 11:23 최종수정2020년 10월 08일(목) 11:36
내가 죽던 날 김혜수 /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내가 죽던 날' 김혜수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운명이라고 했다.

8일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제작 오스카10스튜디오)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박지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가 함께했다.

이날 김혜수는 '내가 죽던 날'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운명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죽던 날'의 제목에 시선이 줌인 된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 영화의 장르와 스토리가 뭔지 알기도 전에 운명적으로 '나의 것이다. 내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면서 시작하게 된 작품이다. '퀵 줌'되면서 '홀드'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배우와 작품이 만나는 건 결과적으로 운명이다. 어떤 작품이건 말이다. 그런데 시나리오를 보기도 전에 이런 경험을 하는 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각자의 선택을 그린다. 11월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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