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첫 스크린 데뷔작 '애비규환'으로 연기 변신 예고

입력2020년 10월 08일(목) 14:06 최종수정2020년 10월 08일(목) 14:15
애비규환 크리스탈 정수정 /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애비규환' 독보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배우 정수정이 주목받고 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제작 아토)이 1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연 김토일로 열연을 선보인 배우 정수정의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김토일(정수정)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우리들', '살아남은 아이', '우리집' 등을 제작하며 웰메이드 영화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른 제작사 아토(ATO)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지금껏 아토에서 선보인 영화들과는 다른 결을 지닌 '애비규환'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선하면서도 통통 튀는 유쾌한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9년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온 배우 정수정은 2010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슬기로운 깜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호평을 끌어냈다.

곧 방송되는 OCN 드라마 '써치'에서 집요하게 적의 본질을 찾는 특임대의 브레인 손예림 역을 맡아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 데 이어, '애비규환'으로 스크린 데뷔까지 확정해 지금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첫 스크린 데뷔작인 애비규환'에서 정수정이 맡은 주인공 김토일은 누구에게도 쉽게 주눅 들지 않고 무엇이든 알아서 척척 해내는 똑 부러진 스물 두 살 대학생이다. 연하 남자친구와의 불꽃 같은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되자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스스로 5개년 계획을 발표할 정도로 실행력과 추진력을 모두 갖춘 인물이다. 동시에 "내가 누구를 닮았는지 알아보겠다"며 난데없이 15년 전 헤어진 친아버지를 찾으러 떠나는 엉뚱함과 무모한 용기까지 지닌 위풍당당 독보적인 캐릭터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정수정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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