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항저우 AG까지 수영대표팀 이끌 지도자 선임

입력2020년 10월 08일(목) 14:44 최종수정2020년 10월 08일(목) 14:44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내년 도쿄올림픽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우리나라 수영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갈 종목별 지도자가 선임됐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직무대행 예종석)은 지난달 21일 경기력향상위원회의 면접 평가와 25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경영과 다이빙은 3명씩, 수구는 2명과 아티스틱스위밍 1명을 선임하여 총 9명의 수영 대표팀 지도자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경영은 이정훈, 윤미연, 하영일 지도자가 선임되었다. 이정훈 지도자는 여자 자유형 장거리 간판인 한다경 선수의 스승으로 알려졌고 윤미연 지도자는 부산에서 장기간 전문지도자였다. 하영일 지도자는 제주스포츠발전진흥원에서 수영 발전에 힘써왔다.

다이빙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표팀 지도자였던 홍명희(부산체고) 감독가 다시 선임되고, 지난 2월 선임된 유창준 지도자는 연임되었다. 조은비와 조은지 다이빙 자매를 비롯해 인천 지역 유망주를 다수 발굴한 조우영(인천광역시) 감독도 대표팀 지도자로 합류했다.

수구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표 선수 중 서강원, 송재훈 등을 배출한 박인호(경북체육회) 감독과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우승을 일궈낸 김기우(경기체고) 지도자가 선임됐으며 아티스틱스위밍은 2017년 대표팀에 합류한 김효미 지도자가 계속해서 맡게 됐다.

연맹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따라 지도자 채용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면접전형 결과 등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검토한 내용을 이사회에서 의결 후 종목별 국가대표 지도자를 선임하고 최근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구성된 수영 대표팀 지도자들은 내년 도쿄올림픽과 내후년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최소 3번의 주요 국제대회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대표팀 지도자가 구성된 가운데 선수 선발은 10-11월 예정된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통해 강화훈련 참여 대상자가 결정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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