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정' 임지호 셰프X박혜령 감독, 감사 인사 "영화로 진정한 행복 누렸으면"

입력2020년 10월 08일(목) 17:51 최종수정2020년 10월 08일(목) 17:51
밥정 / 사진=영화 밥정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온 가족을 위한 힐링 영화 ‘밥정’의 주인공인 임지호 셰프와 박혜령 감독이 개봉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영화 ‘밥정’(감독 박혜령·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은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그리며 인생의 참맛을 찾아나선 10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 차례 개봉 연기를 해야 했지만 마침내 개봉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임지호 셰프는 “이번 명절은 정말 다른 명절보다도 좀 특별했습니다. 그 명절을 보내고 이제 영화관에서 여러분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고 안도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가 시대가 암울하고 힘들수록 밥으로 정을 나눈다는 것이 더 가슴에 와 닿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때 이 영화로 하여금 진정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고 기원했다. 박혜령 감독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관객과 만나게 된 것에 대단히 감사하고 기뻐하며 “함께 이 영화를 보면서 행복한 마음, 따뜻한 마음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하시기를 늘 빌겠습니다”고 인사했다.

'밥'으로 '정'을 나누는 영화 ‘밥정’은 임지호 셰프가 매 계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뿜어내는 자연 속 다양한 식재료를 찾고,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인연들을 위해 만드는 독창적인 음식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낙엽더미, 갯벌 덩어리, 이끼 등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자연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요리들은 그 자체로도 놀랍지만, 음식을 먹을 사람만을 위한 것들이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소박하지만 풍성한 마음이 담긴 인간미 넘치는 요리 과정과 음식을 자르고, 휘젓고, 튀기고, 반죽하고, 굽는 맛있는 소리를 바로 옆에서 듣는 듯 담아내 미각과 더불어 시각은 물론 청각까지 맛있게 만족시킨다. 또한 백두산, 한라산을 비롯한 산과 바다, 들판, 계곡 등 한반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뚜렷한 4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이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밥정’은 위로가 필요한 요즘, 마음을 어루만지는 엄마의 손길 같은 작품으로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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