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결승포' 두산, SK에 10-0 대승

입력2020년 10월 08일(목) 21:25 최종수정2020년 10월 08일(목) 21:26
페르난데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두산 베어스가 SK 와이번스를 격파했다.

두산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68승4무56패로 5위를 유지했다. SK는 43승1무85패로 9위에 머물렀다.

페르난데스는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오재일은 4안타 2타점, 김재환은 솔로 홈런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알칸타라가 7이닝 5피안타 11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16승(2패)째를 신고했다.

SK는 타선의 침묵과 선발투수 조영우의 4.1이닝 3실점 부진으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두산은 3회초 1사 1루에서 페르난데스의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마운드에서는 페르난데스가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SK 타선을 잠재웠다.

기세가 오른 두산은 5회초 박건우의 2루타와 상대 폭투로 만든 1사 3루에서 페르난데스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다. 이후 김재환의 진루타와 오재일의 적시타를 보태며 4-0으로 차이를 벌렸다.

타선의 지원 속에 페르난데스는 삼진쇼를 펼치며 순항을 이어갔다. 두산은 7회초 김재환의 솔로 홈런까지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초에도 5점을 추가한 두산은 10-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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