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코로나19 재검사서 음성 판정…'밀라노 더비' 출전 가능성↑

입력2020년 10월 10일(토) 09:20 최종수정2020년 10월 10일(토) 09:20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자가격리 후 다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C밀란은 1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가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라노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에서 회복돼 자가격리에서 벗어났다"며 "이제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전날 AFP 통신은 그가 최근 진행한 재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는 18일 열리는 인터 밀란과 '밀라노 더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전망했지만,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출전이 가능해졌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22일 열린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와 1라운드 홈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AC밀란 입장에서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는 호재다.

AC밀란은 오는 18일 라이벌 인터 밀란과의 '밀라노 더비'를 앞두고 있다. A매치 브레이크로 시간적 여유가 생긴만큼 이브라히모비치의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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