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26득점' 우리은행, KB 꺾고 개막전 승리

입력2020년 10월 10일(토) 17:11 최종수정2020년 10월 10일(토) 17:11
사진=W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김소니아의 맹활약에 힘입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은행은 10일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청주 KB스타즈와 원정경기에서 71-68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가드 박혜진이 1쿼터 중반 부상을 입어 악재를 맞았지만, 김소니아가 26득점 13리바운드, 김정은이 24득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 KB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를 보유해 '1강'으로 지목됐지만 개막전부터 안방에서 우리은행에 덜미를 잡혔다.

우리은행은 4쿼터 종료를 앞두고 박지현의 과감한 돌파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4점 차로 앞서나갔다. KB는 강아정의 3점슛이 빗나간 이후 박지현이 제차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기를 잡은 듯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끝까지 추격해 2점 차로 따라붙었고, 나윤정의 극적인 3점포로 응수했다. KB도 최희진의 3점슛으로 맞붙을 놨다. 종료 1분께를 남겨두고 우리은행이 박지현의 레이업으로 다시 4점차 리드를 잡았다. KB는 작전타임으로 전열을 가다듬었지만, 만회할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경기는 우리은행이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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