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맨시티, 내년 여름 이적시장서 메시 영입 재추진"

입력2020년 10월 10일(토) 22:39 최종수정2020년 10월 10일(토) 22:39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영입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0일(한국시각) "맨시티가 내년 여름 다시 한 번 메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8월 이적을 선언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려고 했으나 결국 잔류를 택했다.

앞서 메시는 직접 팩스로 이적요청서까지 보내며 바르셀로나와 동행을 마무리하는 듯했지만, 복잡한 계약 관계와 엄청난 이적료 등으로 인한 법적 공방을 피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남기로 했다. 일단 계약기간이 끝나는 오는 2021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뛴다.

메시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는 맨시티가 꼽혔다. 맨시티에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함께 들어 올렸던 펩 과르디올라가 부임해 있다. 맨시티 수뇌부 역시 바르셀로나 출신이다. 더불어 맨시티는 메시의 영입 자금과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구단이기도 하다. 맨시티는 여전히 메시의 영입에 관심이 크다.

매체는 "맨시티는 여전히 메시에게 흥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마르 베라다 맨시티 최고운영책임자는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 수 없다. 기회가 생긴다면 우리는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맨시티가 최근 메시와 연결됐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최근 몇 년 동안 구단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다"며 "실제로 영입과 근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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