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덮죽 사장, 유사 프랜차이즈 등장에 "뺏어가지 마세요" 호소

입력2020년 10월 11일(일) 09:09 최종수정2020년 10월 11일(일) 09:12
덮죽 사장 덮죽덮죽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 편에 출연했던 덮죽집 사장님이 유사 프랜차이즈 덮죽덮죽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포항 덮죽집 사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저는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다. 뺏어가지 말아 달라, 제발. 수개월의 제 고민이. 수개월의 제 노력이. 그리고 백종원 선생님의 칭찬이. 골목식당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며 보낸 삼개월 동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식당은) 서울 강남과 그 외 지역의 어떤 업체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덮죽집 사장은 "강남에 생긴 덮죽덮죽 사장이랑은 계약이 된 거냐. 메뉴가 너무 똑같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저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곳이다. 저도 알려주신 분들 덕분에 알게 돼 해결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는데 힘이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최근 프랜차이즈 덮죽덮죽 측은 "국내 1호 덮죽 프랜차이즈 '덮죽덮죽'이 오픈과 함께 동시에 5개 지점과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덮죽덮죽 측은 배달 어플리케이션를 통해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홍보 문구로 사용해 표절 논란이 일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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