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랭킹 1위 도약

입력2020년 10월 11일(일) 16:18 최종수정2020년 10월 11일(일) 16:18
김태훈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태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훈은 1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김태훈은 이재경(4언더파 284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4승째.

또한 김태훈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가져가며 시즌 상금 4억6663만7631원을 기록, 상금랭킹 1위로 도약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애서도 2위로 올라서며 제네시스 대상 경쟁에도 가세하게 됐다.

4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김태훈은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짓는 듯 했다. 그러나 5, 6번 홀과 9, 10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한때 1타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김태훈은 13, 14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차이를 벌리며 한숨을 돌렸다. 이후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재경은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4언더파 284타를 기록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박준원이 2언더파 286타로 3위, 박상현과 박성국이 각각 1언더파 287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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