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음바페 나란히 침묵…포르투갈과 프랑스 0-0 무승부

입력2020년 10월 12일(월) 09:03 최종수정2020년 10월 12일(월) 09:1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포르투갈과 프랑스전은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은 12일(한국시각) 프랑스 스타드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그룹3 3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나란히 1승1무(승점 7)를 기록한 가운데 포르투갈이 골득실에 앞서 1위, 프랑스가 2위에 자리했다.

이날 맞대결은 유럽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비롯해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나섰고, 프랑스에서는 음바페를 필두로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폴 포그바(맨유), 올리비에 지루(첼시) 등이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는 양 팀 모두 헛심 공방을 펼쳐 0-0으로 끝났다. 각각 10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무위에 그텼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와 음바페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양 팀 선발 라인업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한편 잉글랜드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룹2 3라운드에서 벨기에를 2-1로 제압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16분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에게 페널티킥(PK)으로 먼저 실점했으나 전반 추가시간 PK로 만회했다. 후반 20분 메이슨 마운트(첼시)의 결승골로 역전승을 매듭지었다.

이로써 2승1무(승점 7)를 기록한 잉글랜드는 그룹2 선두를 달렸고, 벨기에는 2승1패(승점 6)로 2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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