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유아인, 캐릭터 소화 비결 "과장된 표현·부담감 NO"

입력2020년 10월 12일(월) 11:17 최종수정2020년 10월 12일(월) 11:17
유아인 소리도 없이 / 사진=영화 소리도 없이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소리도 없이' 배우 유아인이 남다른 캐릭터 소화 비결을 전했다.

12일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제작 루이스픽쳐스)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아인, 유재명,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해 "대사가 없는 캐릭터기 때문에 더 과장된 표현을 하려 하진 않았다. 그런 점을 지양하고 경계하고 대사가 없다는 부담감이 연기에 반영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명과 홍의정 감독을 믿는 수밖에 없었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 이 분들을 더 파헤치고 깊은 신뢰를 쌓았다"며 현장 분위기를 떠올렸다.

작품은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유아인은 범죄 조직의 소리 없는 청소부 태인 역을 맡았다. 또 유재명이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 역으로 분해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아이러니한 사건으로 기존 범죄물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자랑한다. 15일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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