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m 이상 14봉 완등' 김미곤 대장, 체육훈장 청룡장 받는다

입력2020년 10월 13일(화) 10:22 최종수정2020년 10월 13일(화) 10:22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0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및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산악인 3명에게 체육훈장을 수훈한다.

대한산악연맹은 13일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2020 체육발전 유공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미곤 대장은 각종 고산등반 활동으로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8000미터 이상 14봉 완등 및 산악등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7대륙 최고봉 완등 및 암푸 1봉 세계 초등정,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단독 종단에 성공한 여성 산악인 김영미 씨는 거상장을, 가셔브룸 2봉 등정한 산악인 남상익 씨는 체육포장을 받는다.

청룡장은 5개 등급으로 나뉘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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