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성범죄 전력 이어 폭행 의혹 "전과 2범…제보 多"

입력2020년 10월 14일(수) 07:15 최종수정2020년 10월 14일(수) 09:12
이근 대위 / 사진=이근 대위 유튜브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 출신 이근 대위가 성범죄 전력에 이어 폭행 전과 논란에 휘말렸다.

기자 출신 김용호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통해 "이근이 성범죄 말고 또 하나의 전과가 있다. 이근은 전과 2범"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김용호는 대법원의 약식 명령 정보를 공개하며 "사건명이 사건명이 폭행이다. 2015년에 일어난 폭행이다. 판결문을 오늘 방송에서 공개하려 했는데 약식 사건이라 인터넷으로 판결문을 받아볼 수 없어서 법원에 판결문 발급 신청을 했다. 곧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근의 해당 폭행 사건에 대한 제보를 여럿 받았다. 이근은 본인이 UDT 대원이라고 했고, 이는 엄밀히 말하면 전투 병기다. 이런 사람이 술을 마시고 사람을 때린 것"이라며 "여성을 성추행하고 사람을 때리고, 이 사람 인성 괜찮으냐. 문제가 없느냐"고 지적했다.

앞서 김용호는 11일 이근 대위의 UN 근무 경력 의혹과 성폭력 범죄 전력이 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이근은 "유엔을 포함한 내 커리어와 학력에 있어 제기되는 모든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 자부심"이라며 "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으며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성폭력 범죄에 대해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 이를 밝혀내기 위해 제 의지로 끝까지 항소했다"며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스스로의 양심에 비춰 더없이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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