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횡령·도박 혐의' 승리, 오늘(14일) 두 번째 군 재판

입력2020년 10월 14일(수) 09:18 최종수정2020년 10월 14일(수) 09:18
가수 승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성매매 알선 및 횡령, 도박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빅뱅 출신 승리의 두번째 공판이 오늘(14일) 진행된다.

14일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승리 관련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은 검찰 측과 변호인 측의 증거 채택 논의 후 변론이 속행된다. 따라서 성매매 등 혐의를 판단하기 위한 증인 채택 여부에 대한 논의 역시 함께 이어진다.

앞서 승리 측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만 인정했을 뿐, 그 외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상습도박, 카메라 등 이용 촬영혐의 등 7개 혐의를 부인했다.

이는 1월말 기소 이후 약 7개월 만의 재판이다. 이날 승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 알선 등), 외국환거래법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 등 총 8개의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승리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에 배당됐으나 승리는 재판 기일이 정해지기 전 3월 9일 군에 입대했다. 이후 승리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5군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5월 15일 승리 사건을 제5군단사령부 보통군사법원으로 이송했지만 이후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으로 다시 이첩됐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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