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故 설리 사망 1주기 맞아 묘소 방문 "한순간도 잊은 적 없어" [전문]

입력2020년 10월 14일(수) 10:33 최종수정2020년 10월 14일(수) 10:35
김선아 故 설리 / 사진=김선아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김선아가 절친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故 설리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묘소에 방문했다.

김선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너 보러 올 생각에 잠이 안 왔다. 단 한순간도, 하루도 잊고 지낸 적이 없다. 너무 보고 싶어서 만나서 할 얘기가 많았는데, 재밌는 얘기들 해 주고 싶었는데 울기만 해서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넌 진짜 모를 수가 없다. 너무 많이 보고 싶고 그립고, 너 딸내미 블린이(설리 반려묘)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결혼을 해도 남편 손잡고 오고, 애들 낳아도 애들 손잡고 오고 살아있는 동안 계속 보러 올 거니까 외로워하지 말고 있어.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사랑해"라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의 묘소를 방문한 김선아의 모습이 담겼다. 설리의 묘소를 바라보며 고인을 추억하는 모습이다.

앞서 설리는 지난해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부검 결과 타살 등의 법죄 혐의점은 없었다.

▲ 이하 김선아 SNS 글 전문.

잠이 안왔어 너 보러 올 생각에..
단 한순간도 하루도 잊고 지낸 적 없어요. 너무 보고 싶어서 만나서 할 얘기가 많았는데 재밌는 얘기들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울기만 해서 미안해. 그래도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넌 진짜 모를 수가 없다! 너무 많이 보고 싶고 그립고 너 딸내미 블린이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내가 결혼을 해도 남편 손잡고 오고 애들 낳아도 애들 손잡고 오고 살아있는 동안 계속 보러 올 거니깐 외로워하지 말고 있어.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사랑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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