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팬 필요 없다" 中 환구시보, 다시 방탄소년단 비판

입력2020년 10월 14일(수) 18:08 최종수정2020년 10월 14일(수) 18:09
방탄소년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중국 언론 매체인 환구시보가 다시 한 번 방탄소년단을 저격하며 양국 누리꾼을 자극시키는 모양새다.

14일 환구시보는 "방탄소년단의 말에는 문제가 없다. 우리는 중국팬이 필요 없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다시 방탄소년단 깎아내리기에 나섰다.

문제의 기사는 중국 네티즌들의 비판에 대한 한국 언론과 네티즌의 시각을 언급하며 비판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

앞서 중국 민족적 색채가 강한 언론으로 알려진 환국시보는 방탄소년단의 발언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방탄소년단을 깎아내린 바 있다.

7일(현지시간) 그룹 방탄소년단은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해당 자리에서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최근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이 중국 군인을 무시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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