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 호투+김동엽 결승포' 삼성, SK에 전날 패배 설욕

입력2020년 10월 14일(수) 21:32 최종수정2020년 10월 14일(수) 21:32
김동엽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제압했다.

삼성은 14일 오후 6시30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시즌 57승3무 72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반면 3연승을 마감한 SK는 46승1무87패로 9위에 머물렀다.

삼성의 선발투수 최채흥은 7.2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패 없이 물러났다. 타선에서는 김동엽이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SK 선발 조영우는 4.1이닝 3피안타 3탈삼진 4볼넷 1실점으로 겨우 패전을 면했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삼성은 1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이 볼넷을 고른 뒤 도루로 2루를 밟았다. 후속 구자욱의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홈을 밟아 첫 득점을 올렸다.

SK도 반격에 나섰다. SK는 4회초 2사 후 제이미 로맥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1-1 균형을 맞췄다.

삼성도 만만치 않았다. 삼성은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동엽의 좌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포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결국 남은 이닝 실점 없이 잘 버텨낸 삼성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붐붐파워'→'씨네타운', 라디오까지 침투한…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기사이미지
손흥민, ESPN이 선정한 올해의 포워…
기사이미지
업텐션→에버글로우→이찬원, 연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업텐션 비토에 이어 에버글로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