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혁 쐐기포' NC, KIA 꺾고 6연패 탈출…매직넘버 7

입력2020년 10월 14일(수) 22:07 최종수정2020년 10월 14일(수) 22:07
노진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길었던 연패를 끊었다.

NC는 14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 홈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이로써 6연패를 탈출한 NC는 시즌 78승4무50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KIA는 67승63패로 7위로 떨어졌다.

NC의 선발투수 송명기는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4볼넷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며 시즌 7승(3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노진혁이 1안타(1홈런) 2타점, 박민우가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KIA 선발 김현수는 3.1이닝 5피안타 2탈삼진 5볼넷 4실점으로 부진하며 조기 강판됐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NC는 3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박민우의 1타점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고, 나성범과 박석민의 연속 적시타로 3-0까지 달아났다. 이어 4회말에는 1사 후 1,2루에서 이명기의 적시타로 1점, 후속 박민우의 1타점 좌전 안타로 또 1점 보탰다.

KIA도 반격에 나섰다. KIA는 5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프레스턴 터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 다음 타자 최형우의 1타점 좌중간 2루타로 또 1점 추격했다.

NC의 뒷심이 매서웠다. NC는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노진혁의 투런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고, 8회말에는 양의지의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다.

KIA는 9회초 무사 1,3루에서 터커의 진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NC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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