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김진영 36득점 합작' BNK, KB 누르고 창단 첫 홈 개막전 승리

입력2020년 10월 14일(수) 22:25 최종수정2020년 10월 14일(수) 22:25
사진=W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부산 BMK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BNK는 14일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 홈경기에서 82-79로 이겼다.

이로써 BNK는 올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 만에 첫 승이자 홈 개막전 승리에 성공했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 KB는 2연패 늪에 빠졌다.

BNK는 진안이 21득점 9비라운드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노현지가 16득점, 김진영이 15득점 12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B는 박지수가 33득점 19리바운드, 강아정이 28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승부처는 4쿼터였다.

56-63으로 끌려가던 BNK는 진안을 앞세워 67-67 균형을 맞춘 뒤 김진영의 골밑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팽팽하게 시소게임이 펼쳐졌고, 경기종료 2분40초께를 남기고 진안이 홀로 7득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KB스타즈도 박지수를 앞세워 79-81로 추격했다. BNK는 자유투를 얻은 안혜지가 1구를 성공시키며 다시 한 발을 앞섰다. KB스타즈는 허예은이 막판 회심의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외면하며 그대로 경기는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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