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MA' 달군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켈리 클락슨 "귀 아직 낫지 않아"

입력2020년 10월 15일(목) 11:40 최종수정2020년 10월 15일(목) 11:50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꾸몄다.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0 Billboard Music Awards, BBMA)가 진행됐다. 방송인 오상진과 안현모가 진행과 통역을 맡았으며,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해설자로 함께했다.

방탄소년단은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과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4년째 수상이다.

수상 후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발매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꾸몄다.

켈리 클락슨은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 공연한다. 이들의 공연을 가까이서 보고 싶지만 귀가 아직 낫지를 못했다. 팬들이 소리를 질렀기 때문에"라며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빨간 수트를 입고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전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메시지에 맞게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안현모는 "레드 수트, 너무 예뻤다. 천장의 모습을 보고 어딘가 궁금했는데 끝까지 우리가 추측하지 못했다. 무대가 열릴 것도 같았다"며 "한국의 풍경 일부를 전세계에 보여준 것 같다. 한국을 소개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세팅이었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오상진은 "배경을 보니 인천공항이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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