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단독 선두…고진영 공동 3위

입력2020년 10월 16일(금) 19:02 최종수정2020년 10월 16일(금) 19:02
김효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김효주는 16일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0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 장하나, 박주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지난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효주는 시즌 2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날 김효주는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줄인 후 14, 17번 홀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김효주는 2위 박현경(5언더파 139타)와 격차를 4타로 벌려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여파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허미정은 이날 3타를 줄여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은 이틀 연속 이븐파를 기록, 이븐파 144타로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김유빈은 3언더파로 단독 5위, 장하나, 최혜진, 박주영 등은 2언더파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이정은6는 4타를 줄이며 공동 10위(이븐파)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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