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헌 맹활약' 전자랜드, LG 꺾고 개막 3연승

입력2020년 10월 17일(토) 16:08 최종수정2020년 10월 17일(토) 16:08
이대헌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창원 LG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에서 82-64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3승 무패를 기록, 원주 DB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LG는 1승3패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날 전자랜드는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며 LG의 수비를 흔들었다. 이대헌이 16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김낙현이 14득점, 박찬희와 헨리 심스가 각각 13득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현우는 10득점을 보탰다.

반면 LG에서는 윌리엄스가 16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1쿼터에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초반에는 LG가 먼저 리드를 잡았지만, 전자랜드도 곧바로 반격하며 17-14로 역전한 채 1쿼터를 마쳤다.

그러나 2쿼터부터 전자랜드가 서서히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대헌이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김낙현도 득점에 가세했다. 반면 LG는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전반전은 전자랜드가 40-28로 앞선 채 끝났다.

LG는 3쿼터 후반 추격에 나서며 점수 차이를 한 자릿수로 좁혔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4쿼터 들어 다시 힘을 냈고, 어느새 점수 차는 15점 이상 벌어졌다. LG의 추격의지를 꺾은 전자랜드는 18점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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