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접전 끝에 롯데 격파…매직넘버 3

입력2020년 10월 17일(토) 20:55 최종수정2020년 10월 17일(토) 20:55
알테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NC는 80승(4무51패) 고지에 오르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는 3으로 줄였다. 3연패에 빠진 롯데는 67승1무65패로 7위에 머물렀다.

박민우는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알테어는 2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김영규는 4.2이닝 3실점에 그쳤지만, 불펜진이 4.1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4.2이닝 4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NC는 1회말 이명기의 내야안타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1사 1루 상황에서는 박민우가 우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2-0 리드를 잡았다.

끌려가던 롯데는 4회초 이대호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5회초에는 오윤석의 안타와 마차도의 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김준태의 적시 3루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상대 투수 폭투를 틈타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롯데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NC는 5회말 2사 이후 양의지의 안타와 나성범의 2루타로 2,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노진혁이 낫아웃으로 출루할 때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3-3을 만들었다. 이후 알테어의 적시타까지 보태며 4-3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NC는 불펜진의 호투에 힘입어 1점차 리드를 지켰다. 롯데는 8회초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무득점에 그치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경기는 NC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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