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역전포' 삼성, 더블헤더 2차전서 한화 격파

입력2020년 10월 17일(토) 21:07 최종수정2020년 10월 17일(토) 21:07
구자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더블헤더 2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격파했다.

삼성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더블헤더를 1승1무로 마무리 한 삼성은 60승4무73패로 8위에 자리했다. 5연패에 빠진 한화는 43승3무91패로 10위에 머물렀다.

구자욱은 결승 스리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장필준은 5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지만, 불펜진이 4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한화에서는 노시환이 2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은 2회초 팔카의 안타와 김호재의 2루타를 묶어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한화는 5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노시환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끌려가던 삼성은 7회초 2사 이후 박해민의 볼넷과 김상수의 안타로 1,3루 찬스를 만들며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이어 구자욱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아치를 그리며 4-2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한화의 추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삼성은 4-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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