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데뷔 첫 승+강민호 만루 홈런' 삼성, 한화 꺾고 3연승 질주

입력2020년 10월 18일(일) 17:27 최종수정2020년 10월 18일(일) 17:27
강민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와 2000년생 선발투수 맞대결에서 웃었다.

삼성은 18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삼성은 시즌 61승4무73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반면 6연패에 빠진 한화는 43승3무92패로 10위에 머물렀다.

삼성의 선발투수 이승민은 5.2이닝 8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3볼넷 3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KBO 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강민호가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 선발 김이환은 5.2이닝 4피안 3탈삼진 3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용규가 2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삼성은 4회초 1사 2루에서 김동엽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도 반격에 나섰다. 곧바로 4회말 선두타자 브랜든 반즈의 솔로 홈런으로 1-1 균형을 맞춘 뒤 이어진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용규의 1타점 좌전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도 만만치 않았다. 삼성은 6회초 2사 만루에서 강민호의 좌중간 담장 넘어가는 만루포로 재역전했다.

한화는 7회말 1사 1,2루에서 대타 노수광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삼성의 신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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