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SM 이수만 손잡고 빌보드 메인차트 정조준 [종합]

입력2020년 10월 19일(월) 15:01 최종수정2020년 10월 19일(월) 15:25
이달의 소녀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빌보드 메인차트를 목표로 '미드나잇' 활동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미드나잇'(12:00)은 'For All LOONA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를 위해), 'To all LOONA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에게)에 이어 'With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과 함께)라는 슬로건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리비아 혜는 "전세계 이달의 소녀는 언제나 함께 있으며 모두가 존엄하고 평등하고 자유를 얻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가치 있는 존재라는 걸 잊지 않고 자신을 사랑해주고 이달의 소녀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를 통해 상상 그 이상의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낸 이달의 소녀는 '미드나잇'(12:00)에서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의 선구자 역할이 숙명임을 깨닫고 자신들의 필연적인 존재 이유를 따르기로 결심한 모습을 담아낸다.

이브는 "저희가 냈던 모든 앨범과 곡들, 했던 공연들이 개별적인 것들이 아니라 모두 연결되는 세계관이 있다. 대중들이 보시기에 한편의 이어지는 영화 시리즈물을 감상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미드나잇'(12:00)에는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긴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을 포함해 '미드나잇(12:00)' '목소리(Voice)' '기억해(Fall Again)' '유니버스(Universe)' '숨바꼭질(Hide & Seek)' '웁스!(OOPS!)', 그리고 '목소리(Voice)'의 영어 버전인 '스타(Star)'까지 총 8곡으로 구성돼 있다. '해시'(#)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또다시 이번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진솔은 "페스티벌의 절정을 담은 '와이낫?' 같은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곡과 페스티벌이 끝난 후 고요함을 표현한 '기억해'라는 차분하고 잔잔한 곡이 조화를 이룬다. 음악적으로 다채로운 걸 담았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 사진=방규현 기자

이번 콘셉트 문구는 '미드나잇 페스티벌'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미드나잇 페스티벌'을 즐기는 이달의 소녀의 모습이 기승전결 뚜렷한 하나의 이야기처럼 구성돼 탄탄한 구성과 새로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립은 "'미드나잇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멤버들의 헤어컬러가 파격적이다. 또 화려한 메이크업을 포인트로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솔은 "이달의 소녀가 노래와 퍼포먼스로 알려져 있다. 그런 장점을 좀 더 잘 보여드리기 위해서 헤어 컬러 변신 같은 스타일링도 좀 더 해보고 제스처도 파티를 즐기기 위한 제스처랑 표정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2018년 8월 19일 완전체 앨범 '플러스 플러스'(+ +)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인기를 끌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고원은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 "빌보드 메인차트 진입"을 꼽아 멤버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어 츄는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보여드렸고, 늘 새로운 기록들을 경신하면서 '기록소녀들'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다양한 콘셉트가 어울리는 그룹,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하는 그룹이라는 걸 각인시키고 싶다"고 활동 목표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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