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와이프, 결국 유산…"악성 댓글에 극심한 스트레스" [전문]

입력2020년 10월 20일(화) 07:54 최종수정2020년 10월 20일(화) 09:06
로건 아내 유산 / 사진=로건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가짜사나이2'에 출연해 퇴폐업소 출입, 몸캠 피싱 등 논란에 휩싸였던 교관 로건(본명 김준영)의 아내가 결국 유산했다.

글로벌 보안 및 전술 컨설팅 회사 무사트는 20일 공식 SNS에 "로건 가족들을 대신해 비보를 전한다. 로건의 아내 분은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짜사나이' 콘텐츠 및 로건 교관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께서는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무사트는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이며 무사트 및 관련자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유언비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튜버 정배우는 '가짜사나이2'에 교관으로 출연한 로건과 정은주가 불법 퇴폐업소에 출입했다는 주장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다. 또 정배우는 라이브 방송 중 로건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찍힌 것이라며 한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중요 부위는 가려졌으나 얼굴과 상의를 탈의한 신체 일부가 공개돼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로건은 "본인의 이득을 위해 남을 무책임하게 비방하는 자들에게 이에 응당한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 따라서 민형사상 책임 엄격히 물을 것"이라고 했다.

◆ 이하 무사트 입장 전문

로건님 가족분들을 대신하여 비보를 전합니다.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님의 아내분께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가짜사나이 콘텐츠 및 로건 교관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분께서는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MUSAT는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를 엄중히 처벌 받도록 할 것이며 MUSAT 및 관련자들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유언비어에 대하여도 강경히 대응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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