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021 신인선수 11명 계약 완료…김건우 계약금 2억 원

입력2020년 10월 21일(수) 11:05 최종수정2020년 10월 21일(수) 11:09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K 와이번스가 2021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SK는 21일 "1차 지명한 김건우(제물포고, 투수)와 계약금 2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건우는 짧고 간결한 팔스윙에서 나오는 최고 구속 146km의 직구와 함께 수준급 슬라이더와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또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로 지명한 조형우(광주일고, 포수)와 계약금 1억3000만 원에 계약했다. 조형우는 강한 어깨에서 나오는 정확한 송구력, 포구, 블로킹 등 우수한 수비능력을 갖춘 선수이다.

이어 2라운드에서 지명된 고명준(세광고, 내야수)와는 계약금 9000만 원에, 3라운드에서 지명된 조병현(세광고, 투수)과는 7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고명준은 내야 멀티 자원으로 우수한 타격능력과 파워를 겸비했으며, 조병현은 최고 구속 147km에 슬라이더 구사 능력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4라운드 장지훈(동의대, 투수)과 6000만 원에, 5라운드 박정빈(경기고, 외야수)과 5000만 원에, 6라운드와 7라운드 박형준(대구고, 외야수)과 조정호(동강대, 투수)와 각각 4000만 원에, 8라운드와 장우준(개성고, 투수)과 9라운드 박제범(인상고, 포수)은 각 3000만 원에, 10라운드 권혁찬(홍익대, 내야수)은 2000만 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계약을 마친 11명의 신인 선수들은 오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최종전에 앞서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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