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욱, 공판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인정…김형인 여전히 부인

입력2020년 10월 21일(수) 12:14 최종수정2020년 10월 21일(수) 12:14
김형인 최재욱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개그맨 최재욱과 김형인이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에 대해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21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최재욱과 김형인의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은 김형인의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를 중점으로 뒀다. 먼저 김형인 측 도박 행위를 인정했지만 장소 개설 혐의를 부인했다. 최재욱 역시 도박장소 개설를 두고 김형인이 아닌 A씨와 공동 운영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앞서 김형인은 후배인 최재욱에게 금전을 빌려주는 과정에서 A씨로부터 불법시설운영에 개입됐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던 바. 이에 김형인 측은 "A씨가 현재 도박장 개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기 때문에 기소 여부가 공개된 후 증인심문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차후 증인 심문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재판 속행을 결정했다.

최재욱과 김형인은 서울 시내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18년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겼다는 의혹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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