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차상현 감독 "선수들 최선 다했다…앞으로 경기가 더 중요"

입력2020년 10월 21일(수) 18:42 최종수정2020년 10월 21일(수) 18:42
차상현 감독 / 사진=방규현 기자
[장충=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이 흥국생명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GS칼텍스는 21일 오후 3시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1라운드 흥국생명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7-29 28-30 28-26 17-25)으로 졌다.

이날 GS칼텍스는 흥국생명과 매 세트 듀스 접전을 펼치며 맞섰으나, 4세트에서 무너지며 결국 패했다.

경기 후 차상현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충분히 잘 한 것 같다.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 세트 접전을 펼친 것에 대해 "연결이 미흡했다. 수비는 잘 됐는데 마지막에 연결 과정이 아쉬웠다. 리시브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연결되는 부분이 잘 안됐었던 것 같다"며 "이제 시작이다. 두 경기 졌다고 우리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앞으로 경기 잘하는 게 중요하다. 젊은 선수들의 경험들이 쌓이면 점차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3세트 크게 뒤진 상황에서 끈끈한 응집력을 발휘해 세트를 따낸 것에 대해 "전체적인 부분과 비슷하다. 우리가 가진 장끼와 같다. 3-0으로 끝날 수 있는 상황에서 굉장히 좋게 보고 있다. 조금씩 부족한 부분, 리시브 안 돼서 연결시키는 부분들을 좀 더 선수들과 이야기해 보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개막 2연패에 빠지며 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차 감독은 "이제 시작이다. 충분히 괜찮다. 앞으로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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