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38득점' KCC, SK 격파…공동 2위 도약

입력2020년 10월 21일(수) 20:53 최종수정2020년 10월 21일(수) 20:53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전주 KCC가 서울 SK를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KCC는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에서 90-80으로 승리했다.

KCC는 3승2패를 기록, 7위에서 공동 2위로 도약했다. SK도 3승2패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테일러 데이비스는 38득점 17리바운드로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송교창과 정창영은 각각 14득점, 김지완은 13득점을 보탰다.

sk에서는 자밀 워니가 25득점, 김선형이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CC는 1쿼터 데이비스와 송교창의 연속 득점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김지완과 송창용의 외곽포까지 보태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SK도 3점슛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1쿼터는 KCC가 26-21로 앞선 채 끝났다.

그러나 SK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워니와 김선형, 최부경이 번갈아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반면 KCC는 연이은 턴오버로 1쿼터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KCC는 김지완의 외곽포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다시 데이비스가 힘을 내며 42-41로 재역전한 채 전반을 마쳤다.

이후에도 양 팀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KCC는 데이비스, SK는 워니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KCC가 조금씩 차이를 벌렸다. 3쿼터를 67-61로 앞선 채 마친 KCC는 4쿼터 들어 정창영과 송창용의 3점슛으로 더욱 기세를 올렸다. 어느새 10점차 이상 달아난 KCC는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가며 90-80으로 경기를 마루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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