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만 3실점' 레알, 샤흐타르에 2-3 충격패

입력2020년 10월 22일(목) 09:20 최종수정2020년 10월 22일(목) 09:20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한 수 아래로 평가 받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패했다.

레알은 2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샤흐타르와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레알은 불과 4일 전인 지난 18일 승격팀 카디즈에 0-1로 충격패하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으나 이날 경기에서도 같은 성적을 거뒀다.

레알은 경기 초반부터 흔들리며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샤흐타르는 전반 29분과 33분, 42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레알은 후반 시작과 함께 카림 벤제마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어 후반 9분과 14분 1골 차로 추격에 나섰으나,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막판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동점골을 뽑아냈으나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결과 오프사이드을 범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샤흐타르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C조에선 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일카이 귄도안의 골 등을 앞세워 FC포르투에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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