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홍순상,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첫날 공동 선두

입력2020년 10월 22일(목) 18:27 최종수정2020년 10월 22일(목) 18:27
이창우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창우와 홍순상이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첫날 공동 선두를 달렸다.

이창우는 22일 제주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우즈·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 9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올랐던 이창우는 한 달 만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또한 현재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4위에 올라 있는 이창우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이창우는 2번 홀과 4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6번 홀부터 8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단독 선두로 순항하던 이창우는 후반 들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보기를 기록해 1타를 잃었다. 결국 공동 선두로 내려앉은 채 1라운드를 마쳤다.

이창우는 "마지막 홀 보기가 유일하게 아쉬웠다"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 스코어를 잃지 말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했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다보니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후반에는 약간 퍼트가 주춤했다"고 1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창우는 또 "이번 대회를 통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서는 것도 좋지만, 일단 다승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우승을 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순상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이창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는 "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플레이하면서 바람을 잘 이용했다"면서 "샷이나 퍼트감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위기를 맞이했을 때도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준과 김승혁, 문도엽, 최진호 등 7명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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