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손흥민, 환상적 움직임으로 마침표 찍었다" 극찬

입력2020년 10월 23일(금) 10:02 최종수정2020년 10월 23일(금) 10:26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오전 4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SK 린츠를 3-0으로 이겼다.

이날 토트넘은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무사 시소코 등이 벤치에서 시작했고, 벤 데이비스, 에릭 라멜라를 포함해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주니어, 가레스 베일이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은 전반 18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은 루카스 모우라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26분에는 베일의 패스가 상대 발에 맞고 굴절돼 자책골로 이어져 추가 득점까지 뽑아냈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손흥민과 델리 알리, 시소코를 투입하며 전술에 변화를 꾀했다. 교체 투입된 손흥민의 발끝이 날카로웠다. 후반 38분 비니시우스가 헤더로 떨군 공을 손흥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는 손흥민의 시즌 9호골.

손흥민의 이 같은 활약에 UEFA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UE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환상적인 움직임이었다. 세 번째 득점으로 마침표를 찍었다"며 "맷 도허티가 오버래핑하며 비니시우스에게 전달했고, 손흥민에게 이어져 알렉산더 슐라거 골키퍼를 뚫었다. 상대의 반격에 대한 남은 의심이 끝났다"고 평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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