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이건우X박칼린 사로잡으며 우승후보 등극…진솔 탈락 [텔리뷰]

입력2020년 10월 24일(토) 06:01 최종수정2020년 10월 23일(금) 22:03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진솔 / 사진=MBC 트로트의 민족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지역 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 팀의 김소연과 경기 팀의 진솔이 맞붙었다. 특히 앳된 얼굴에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김소연은 남다른 미모로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어린 시절의 김희선 누나를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소연은 "무대가 처음이다. 경험이 아예 없다. 진솔은 경력이 있어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제가 트롯을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매력에 빠졌다. 이 계기로 도전하고자 오디션에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은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열창했다. 진솔은 신발을 벗고 윙크의 '얼쑤'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은미는 진솔 무대에 대해 "너무 예쁜 목소리다. 처음에는 집중을 잘 했지만 중간부터 부담감에 흔들렸다. 안쓰러워졌다. 많은 분들을 위해 축가를 불러주던 편안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면 훨씬 더 집중력 있는 무대가 됐을 것이다. 김소연은 너무 노래를 잘해 깜짝 놀랐다"고 평가했다.

작사가 이건우는 김소연을 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가 나타났다. 산뜻하고 나쁜 습관이 없다. 대성할 가수의 등장"이라며 극찬했다. 박칼린 역시 "김소연이 떨어졌으면 좋겠다. 내가 주워 가게"라며 "애쓰지 않고 쉽게 술술술 노래한다. 완성된 건 아무 것도 없지만 타고난 악기와 듣는 귀가 있다.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윽고 김소연이 5:2로 진솔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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